![]() |
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준선은 오는 9월 말께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라틴 리듬과 국악을 접목시킨 '아라비안 나이트' 리메이크 곡 외 신곡도 포함될 예정이다.
김준선은 1997년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무대를 떠났지만 영화·드라마 음악 혹은 뮤지컬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그는 연내 가수 컴백을 계획하던 중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하면서 기대 이상 반응에 시기를 앞당겼다.
김준선은 "그동안 쌓아왔던 경험과 역량을 쏟아부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 글로벌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