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밤선비’ 이준기가 사경을 헤매며 악몽을 꿨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밤선비’)에서는 부상을 당한 김성열(이준기 분)이 꿈을 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양선은 다친 김성열에게 다가가 그의 볼을 어루만졌다. 순간 김성열은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는 안개가 자욱한 밤길을 하염없이 걸었다. 이후 그의 상상 속에선 아버지와 어머니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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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밤을 걷는 선비 캡처 |
그의 꿈 끝엔 조양선이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장면이 있었고 김성열은 괴로워 하다가 눈을 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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