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만기, 장모 나들이 짐 싸기에 당황스러워 해

[MBN스타 최윤나 기자] ‘자기야’ 이만기가 장모의 나들이 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이만기의 장모가 근처 계곡으로 놀러가기 위해 짐을 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의 장모는 “(날씨가) 정말 덥다. 계곡으로 놀러가자”라고 말하며 집에 있는 살림을 전부 싸는 듯 짐을 꾸렸다.

↑ 사진=자기야 캡처

이를 본 이만기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그는 “놀러가려면 좀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야한다”고 자신의 철학을 설명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