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청순돌’ 에이핑크가 일본 첫 라이브 투어 ‘핑크 시즌’(PINK SEASON)을 시작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3일 일본 나고야 센츄리 홀에서 열린 첫 라이브 투어에서 정규 1집 ‘핑크 시즌’에 수록돼 있는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일본 첫 라이브 투어는 나고야에 이어 오는 5일 후쿠오카, 21일 오사카(2회), 10월4일, 12일 도쿄지역에서 총 6회로 이어질 예정으로 각 공연의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10월12일 도쿄 앵콜 콘서트 티켓은 현재 판매가 진행 중이며, 각 지방에서 만날 수 있는 라이브 뷰잉 티켓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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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핑크는 지난해 10월22일 일본에서 데뷔했고 3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정규 앨범 발매를 통해 1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차기 한류 걸그룹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