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누구 닮았나 했더니 공승연 도플갱어?

[김승진 기자] 슈퍼스타K7 천단비가 공승연 도플갱어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천단비와 공승연의 닮은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단비는 긴 머리와 큰 눈, 흰 피부가 공승연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고양이과 미녀답게 매력적인 눈매가 시선을 끈다.

↑ 슈퍼스타K7 천단비, 누구 닮았나 했더니 공승연 도플갱어?

천단비는 3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의 충청·강원 지역 예선에 등장해 자화상의 '네가 내리는 날'을 열창했다.

이날 천단비는 12년차 코러스 경력을 공개했다. 심사위원들 역시 천단비를 알아봤고, 윤종신은 "각자 앨범에 다 있지 않냐"고 밝혔다.

또 케이윌은 "단비랑 알고 지낸 지 12년 정도 됐다. 누구 뒤에서 노래하기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응원했다.

결국 천단비는 멋진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합격 통보를 받았다.

슈퍼스타K7 천단비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