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지난달 25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일 오후 8시(월요일 제외), 특별한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의 산복도로가 위치한 중구, 동구, 서구 가장 아름다운 곳 4곳을 선정하여, 옥상달빛극장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약 1주간의 시범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한 옥상달빛극장은 지난 3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의 항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옥상달빛극장은 중구의 금수현의 음악살롱, 역사의 디오라마, 동구의 이바구 공작소, 서구의 천마산 에코하우스다. 옥상달빛극장의 상영작 및 상영일정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