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슈퍼스타K7 악마의 편집 논란에 휘말린 가인이 남자친구 주지훈과 파격 스킨십으로 또 한 번 조명받고 있다.
가인은 작년 2월 ‘Fxxk U’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지훈과 베드신 장면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샤워커튼 뒤에서 실루엣만 드러낸 채 야릇한 포즈를 취하거나, 주지훈이 가인의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키스를 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또한 욕조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파격적인 러브신을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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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7 악마의 편집 가인, 남친 주지훈과 파격 스킨십 ‘19금’ |
한편 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을 웅크린 채 뒤돌아 있는 사진과 함께 "분명 합격이라고 했는데 왜 '불합격입니다'로 나갔을까. 미워하지 마세요. 저 진짜 그렇게 얘기 안했어요. 진짜예요. 언제가는 한번쯤 오리라 생각했음. 안녕? 반가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가인은 '악마의 편집'이라는 해시
이에 대해 제작진은 "어제(3일) 오후 11시 방송된 '슈퍼스타K7' 3화에서 가인 심사위원이 임예송 참가자에게 불합격을 준 것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제작진의 편집상 오류로 합격을 준 것이 맞습니다"고 인정했다.
슈퍼스타K7 악마의 편집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