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박신혜가 옥순봉 생활 마지막까지 오빠들을 웃게 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리얼 시골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옥택연의 저녁 준비로 인해, 메뉴가 부실했던 상황.
![]() |
↑ 사진=삼시세끼 캡처 |
이에 부엌으로 달려간 박신혜가 지난 밤 재워둔 양념 갈비를 들고 마당으로 나왔다. 능숙하게 양념 갈비를 구워낸 박신혜는 당면, 대파까지 추가하며 훌륭한 비주얼의 양념 갈비를 완성했다.
박신혜의 양념갈비와 옥택연의 고추장 찌개가 식탁 위에 올려진 채 식사가 시작되었고, 이서진은 “신혜는 홍석천과 붙어도 지지 않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나영석 PD는 “마지막까지 게스트가 없으면 제대로 된 밥을 먹지 못한다”고 지적해 멤버들을 민망케 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