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이정의 토마토 라면, “깔끔한 맛” 호평 이어져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이정이 토마토 라면을 만들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는 김흥국과 이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은 토마토를 넣은 후 라면에 섞어넣으며 토마토 라면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 사진=인간의 조건

이정의 토마토 라면에 출연진들은 “깔끔하다”라고 만족을 드러냈고, 이정은 “짭짤이 토마토를 넣으면 더 맛있다”고 설명했다. 최현석은 이에 “대저 토마토”라며 “음식 맛을 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흥국은 라면 먹방에 이어, 뜨거운 토마토를 먹고 놀라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