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가상 부부 생활을 앞두고 제작진과 개인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김소연과 곽시양이 '우결'의 부부 생활을 앞두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김소연은 “청바지에 굽 없는 운동화, 트레이닝복 입은 모습도 좋고 안 꾸며도 멋있는 남자가 좋다. 호칭은 ‘저기요’라고 할 것 같다, 차근차근하고 싶다. 스킨십 상당히 좋아한다. 백허그도 좋다. 너무 좋다. 박력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며 스킨십 앞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했다.
![]() |
↑ 사진=우결 캡처 |
곽시양은 “상대방이 눈이 컸으면 좋겠다. 과감하게 하고 싶다. 손도 빨리 잡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