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마을 유재석
[김조근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일본 우토로마을에 방문한 유재석과 하하가 화제를 이루는 가운데 17%에 육박하는 시청률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으로 1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우토로마을에서 눈물 흘린 유재석과 하하...이들의 진심 通했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
이날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3편을 방송했다. 앞서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의 ‘가족의 온정’ 배달기가 마저 그려진 한편, 하하가 일본 우토로 마을 1세대 강경남 할머니를 만나는 장면도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동반 1인권으로 유재석을 함께 갈 친구로 채택했다. 하하와 유재석은 일본 우토로 마을에 사는 강경남 할머니를 만나 할머니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고국의 음식을 정성껏 대접했다.
하하와 유재석은 떠나기 전 할머니에 “너무 늦게 와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고, 그들의 진심은 시청자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는 7.5%,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3.1%를 ‘동상이몽’은 7.1%를 기록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4.2%를, KBS2 ‘불후의 명곡’은 9.6%,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5.6%를 기록했다.
우토로마을 유재석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