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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한고은이 결혼의 기쁨과 2세 계획을 전했다.
한고은은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런 호사는 내게 허락되지 않을 줄 알았다”며 결혼하게 된 기쁨을 드러냈다.
한고은은 지난 달 30일 4살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고은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니까 그를 닮은 아이가 갖고 싶더라”며 “아들을 갖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또 남편을 향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더 잘하겠다”는 사랑스러운 영상편지를 보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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