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라
[김승진 기자] 런닝맨 유라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유라가 서울 시내 대학 캠퍼스에서 만난 남학생에게 무한 애교를 발사한다.
6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이동욱, 박서준과 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은 런닝맨 특유의 습격 레이스가 펼쳐졌다. 런닝맨 멤버들이 '청춘'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인 여러 대학교의 캠퍼스를 방문해 활기 넘치는 미션을 학생들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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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유라, 미션 함께할 학생들 위해 ‘무한애교’...‘계탔네!’ / 사진제공=SBS |
특히 이날의 주제와 잘 어우러지는 게스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걸스데이 유라는 미션을 함께할 학생들을 모으기 위해 남학생들에게 '무한애교'를 발사해 마음을 녹였다. 이에 질세라 박서준은 여학생을 집중 공략했다.
또한 이들이 섭외한 학생들 중 캠퍼스 커플이 등장하자 장난기가 발동한 런닝맨 멤버들은 이들에게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그 결과
대학 캠퍼스 위에 꽃 핀 청춘들과 함께한 기상천외한 미션들은 6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런닝맨 유라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