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인기는 여전히 했고 ‘9관왕’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과 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 총 9관왕을 기록했다. 끝 모르는 자신들의 인기를 증명한 셈이다.
‘엠카운트다운’에선 ‘잘나가서 그래’ 현아와, ‘뮤직뱅크’에선 ‘가슴뛰도록’ SG워너비, ‘인기가요’에선 ‘잘나가서 그래’ 현아,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빅뱅을 제치고 ‘라이온 하트’(Lion Heart)로 1위했다. 1위를 거머쥔 소녀시대는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소녀시대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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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원에이포(B1A4) 바로는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MC로 등장해 김유정, 잭슨과 호흡을 맞췄다. 바로는 “너무 떨린다”고 스페셜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지만, 남다른 진행 실력으로 눈길도 끌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디자인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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