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백성현이 조선의 개혁을 꿈꾸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 분)가 조선으로 돌아온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현세자는 “더 이상 이렇게 내버려둘 수 없다. 강주선(조성하 분), 김자점(조민기 분) 그들의 세력이 철회되지 않는 한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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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정 캡처 |
이어 “내가 지난 8년의 시간을 견딘 것은, 또한 이 땅에 돌아온 것은 그것을 위함이다”며 강주선과 김자점의 정치세력을 척결할 의지를 다졌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