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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그룹 아이콘의 데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아이콘 B.I와 위너 송민호의 투샷이 새삼 눈길을 끈다.
에픽하이 타블로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픽하이 ‘본 헤이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아이콘 B.I와 위너 송민호가 나란히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콘 B.I의 화이트 의상과 위너 송민호의 블랙의상이 대조를 이루며 시선을 모은다. 또 B.I와 송민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YG는 8일 오전 11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iKON - WELCOME BACK : SEASON SCHEDULE’이라는 타이틀로 포스터를 게재하며 아이콘의 데뷔를 알렸다.
포스터에는 아이콘의 데뷔 앨범 제목인 ‘WELCOME BACK’이 공개됐으며, 이들의 데뷔 스케줄 일정이
이에 따르면 아이콘은 오는 15일 선공개곡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한다. 선공개곡 발표에 이어 10월 1일에는 ‘DEBUT HALF ALBUM’을 발매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과 11월 2일 차례로 앨범을 발표한다.
이에 누리꾼은 “아이콘 데뷔, 위너 아이콘 둘다 흥해라” “아이콘 데뷔, 이렇게 데뷔를 하다니 가슴이 찡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