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내연녀 의혹에 “모르는 여자…홍콩 투자자 만나기 위해 출국한 것” 강한 부정
[차석근 기자] 개그맨 서세원이 내연녀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서세원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한 여인과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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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세원 홍콩 출국 |
이에 대해 서세원은 한 매체를 통해 "오랜 지인과 함께 사업을 구상하던 중 홍콩에서 투자자를 만나기로 하고 공항에 도착한 것"이라며 "옆에 우연히 있던 여자분과 사진을 찍어놓고 마치 내연녀인 것처럼
그러면서 "정말 모르는 분이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분은 임산부였던 걸로 기억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세원과 서정희는 지난달 21일 서울가정법원 가사 4부에서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송 조정기일에서 합의 이혼해 32년의 결혼 생활을 종결지은 바 있다.
서세원 홍콩 출국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