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박진희가 남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전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결혼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박진희가 5살 연하 법조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박진희는 5살 연하의 남편에게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있느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신기하게도 느낀 적이 없다. 다만 결혼 후 처음으로 신랑과 함께 노래방을 간 적이 있는데, 신랑이 빅뱅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불러 놀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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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이 밖에도 박진희는 딸의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그는 오랜만의 방송에 설레 하고, 그동안 육아 때문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뤄주겠다는 제작진의 제안에 소박한 소원을 적어 내는 등 소탈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현장 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