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미세스 캅’ 김희애와 손병호의 악연은 끊어질 줄을 모른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는 다량으로 발견된 금괴의 주인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진(김희애 분)은 금괴가 든 차량을 추격해 운전자 및 금괴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하지만 이는 강태유(손병호 분)가 배후에 있었던 사건이다. 강태유는 최영진과의 악연에 분노를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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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세스 캅 캡처 |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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