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DJ 바가지 바이팩스써틴이 테크노 기반 디제잉으로 호평을 얻어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Mnet 예능프로그램 ‘헤드라이너’에서는 출연진이 바가지 바이팩스써틴의 디제잉을 블라인드 테스트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DJ 바가지는 침착하게 디제잉을 이어갔고 킹맥은 “내가 이걸 틀리면 손목을 건다. 올 사람이 왔다”고 말했다. 탁은 “이건 정통이다. 내가 이걸 비판하면 베토벤과 바흐를 비판하는 것과 같다”고 극찬했다.
↑ ‘헤드라이너’ DJ 바가지, 테크노 기반 디제잉 ‘호평’ |
하지만 제아에프터는 “하우스는 좀 지루한 게 문제다. 졸리다”라고 평가했다. 그의 평가와 다른 출연진의 평가가 대조를 이루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헤드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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