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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신예’ CS양송희가 MBC 아침 드라마 ‘이브의 사랑’ OST ‘눈물이 말해줘’로 데뷔한다.
‘눈물이 말해줘’는 이별의 슬픔을 표현한 애절한 발라드로, 양송희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와 감성이 드라마의 분위기에 잘 녹아든 곡이다.
CS양송희는 네티먼트가 주최한 별미친오디션 1회 최종 우승자다. 2010년부터 약 5년 간 소속사 에이지오브스타 엔터테인먼트에서 실력파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한 보컬 연습과 자기관리를 해왔다. 오랜 기간 연습해온 만큼, 데뷔 전부터 준비된 신예스타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CS양송희는 별미친 오디션을 통해 엄청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실력이 검증된 가수”라며 “이번 OST를 시작으로 차원이 다른 여자 발라드 가수로서
별미친 오디션은 기존의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 방식의 틀을 벗어나 오직 네티즌 투표로만 진행되는 신개념 온라인 오디션. 당시 CS양송희는 3만 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해 실력을 검증했다.
CS양송희는 이번 OST 참여를 시작으로 솔로앨범 준비 등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