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0일 발매 되는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스 비’ 예약 판매량이 3만장을 넘어섰다.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물량이다. 예상치 못한 호응 덕 소속사 측은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세븐틴은 데뷔 앨범 판매량도 4만 5000여 장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월등한 음반 판매량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세븐틴은 앨범 발매 당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만세’ 첫 무대를 꾸미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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