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4인조 신인 걸그룹 에이슥(ACE)가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나섰다.
2년여 연습 기간을 거쳐 오는 11일 히트작곡가 똘아이박의 곡 ‘빠졌어’를 발표하며 본격 데뷔 시동을 거는 에이스는 진아, 유진, 남다름, 설아 4인 멤버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 가요계에 뛰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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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 리더 진아는 “무더위로 고생은 했지만 오랜 시간동안 준비해 온 데뷔곡의 뮤직비디오인 만큼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유진은 “연습실에서 안무와 가창 연습을 해오며 데뷔를 준비해 온 만큼 활동을 시작하면 가요 팬 여러분들에게 에이스만의 매력을 선보이겠다”며
에이스는 8월 27일부터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와 홍대앞 거리 등지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쳐 깜짝 무대를 선보이며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워디엔터테인먼트 김준호 대표는 “가요계의 에이스가 되기 위한 모든 준비 과정을 마쳤다”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