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주원 앞에 나타났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갑자기 병원에 등장한 한여진(김태희 분)이 의사로부터 기억상실증이라고 진단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진은 어느 순간 갑자기 김태현(주원 분) 앞에 나타나 놀라 게 만들었다. 얼굴을 붕대로 감아 싼 한여진은 의사로부터 “기억상실증이다”라는 CT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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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용팔이 캡처 |
이후 병실에 김태현과 단 둘이 남게 된 한여진은 갑자기 그를 와락 안으며 “그게 이별 통보 편지냐 구조 신호다”라고 말하며 “이제 우리에게 숨을 곳은 없다. 그리고 난 피하지도 않을 거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