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용팔이’의 시청률은 19.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7.3%)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희가 본격적으로 복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극적 긴장감을 높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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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용팔이 캡처 |
동시간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6.2%, KBS2 ‘어셈블리’는 5.7%의 시청률 각각 기록했다.
한편 ‘용팔이’는 방송 6회만에 시청률 20.4%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