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광고 10개 넘게 하고 있다"…자연미인이라서?

설현 "광고 10개 넘게 하고 있다"…자연미인이라서?

↑ 설현/사진=SBS 한밤의 TV연예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10개가 넘는 광고를 찍었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설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리포터는 설현에게 "광고를 얼마나 찍었냐"고 물었고, 이에 설현은 "10개 넘게 하고 있다"며 "그래도 아직 얼마 벌지 못했다"고 겸손한 대답을 내놨습니다.

설현은 인기 비결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내가 미인은 아니지만 자연인이기 때문에 보기에 편안하다고들 하시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설현은 사진 보정 의혹이 있던 광고 판넬 옆에 서서 똑같은 포즈를 취해 무보정 몸매를 입증하기도 했다.

무보정을 인증한 이 광고 판넬은 도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