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 우지가 다소 빠른 컴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DMS 스튜디오에서는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스 비’(BOYS B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우지는 “우리들은 항상 함께 있고 같이 생활한다. 그러다보니 우리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과 춤이 어떤 것인지 서로 잘 아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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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세븐틴은 힙합, 보컬, 퍼포먼스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독특한 시스템의 13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의 두 번째 앨범 ‘보이스 비’에는 우지가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만세’ 외에 힙합 유닛의 ‘표정관리’, 퍼포먼스 유닛의 ‘OMG’, 보컬유닛의 ‘어른이 되면’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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