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C광장에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영애와 이민호 외에 국내 배우로는 출품작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불암을 비롯해 배우 이준기, 황정음, 수현, 정보석, 이성민, 채시라, 추자현, 유이, 박형식, 설현, 여진구, 강예원, 이성경, 서인국 등이 참석한다.
배우수현이 뉴트렌드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해외 드라마 배우들로는 마일로 벤티밀리아와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의 오다기리 죠, 중국의 톱스타 종한량과 장한, 대만 판 ‘너를 사랑한 시간’의 배우 진백림, 임의신
레드카펫에 이어 시상식은 배우 김정은, 이동욱이 공동MC로 나섰다.
축하공연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국민 록커 윤도현, 걸그룹 씨스타, 비원에이포(B1A4), 팝핀 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 등이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