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타민’ 부자 중금속의 진실이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비타민’에서 중금속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중금속은 일반적으로 먹이사슬을 거치며 점차 쌓여간다. 때문에 참다랑어 같은 대형 어종의 경우 수은의 함량이 높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참치회 등을 즐기는 부자들이 중금속 중독에 걸리기 쉽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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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타민 캡처 |
그는 “삼치-조기 등의 생선 구이나 조림 역시 수은 함량이 높지 않다. 오히려 생선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이 없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식약청 기준으로 대형 어종은 1주일에 100g이하로 먹는 것이 좋다고 표기돼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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