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아나운서 김환이 부인의 직업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느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김환이 부인의 직업이 승무원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환은 “부인이 승무원이어서 한 달의 절반은 해외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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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기야 캡처 |
이어 “최근엔 부인이 브라질에 다녀왔다. 브라질이 와이파이도 잘 안 되더라”고 말하자 성대현은 “어쩐지 지난 8월 김환 기분이 좋아 보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