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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SBS 아나운서 김환이 부인이 승무원이라고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MC 김원희)에는 방송인 샘해밍턴,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환은 “부인이 승무원이어서 한 달의 절반은
이어 “최근엔 부인이 브라질에 다녀왔다. 브라질이 와이파이도 잘 안 되더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성대현이 “그때 막 휘파람 불고 다닐 때? 유난히 기분이 좋아 보이고, 되게 멋 부리고 다녔던 것 같은데”라고 폭로하자, 당황한 김환은 이를 강력히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