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재석 나경은 커플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MC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이 화내면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발언에 과거 나경은의 과거 발언 또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7월 방송된 MBC ‘네버엔딩 스토리’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당시 방송에서 네버엔딩 스토리 제작진은 “나경은 아나운서의 신혼여행과 간단한 안부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신혼 첫날밤에는 피곤해서 그냥 잤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을 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