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이슬비, 임강성 사진 살펴보니 "더 고통받고 깎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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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강성 이슬비/사진=임강성 인스타그램 |
배우 임강성과 VJ 이슬비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임강성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임강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고통받고 깎이고 섞이고 성장해라.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임강성은 상의를 탈의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조각같은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임강성과 이슬비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1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만에 이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임강성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이 이혼하는게 맞다. 재산이나 양육권 등에 대해 충분한 얘기를 나눴고 남남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임강성과 이슬비는 7년 넘게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2011년 10월 1일 결혼식을 올렸고, 다음 해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한편 임강성은 2002년 가수로 데뷔해 1집 '올웨이즈(Always)'를 비롯한 4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당시에는 '강성'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드라마 '야인시대' O.S.
이슬비는 VJ 출신으로 '꽃순이 랭킹뉴쓰' '아카데미 RPG 마판학교' 등 각종 케이블채널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