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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서유3'은 중국에서 20여 년간 큰 인기를 끌어온 국민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회다. 이보(홍하이어 역) 외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지존보 역), 탕이엔(자하 역)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초부터 많은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보가 연기한 '홍하이어' 역은 기존 서유기 속 캐릭터와 달리 멋진 소년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보는 뛰어난 연기력과 성실한 태도로 감독과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유니크는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EOEO)'로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멤버 이보와 성주는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상학원합화인'에 중화권 톱스타인 야오천·탕이엔·곽부성 등과 함께 동반 캐스팅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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