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비행사로 출연하는 영화 ‘메나’(Mena) 촬영 중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다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안데스에서 ‘메나’ 촬영 중 추락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큰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인해 비행사 데이비드 펄원과 까를로스 베를이 사망했으며, 지미 리 가린드는 심각한 부상이라고 현지 보도는 전했다. 당시 현장에 톰 크루즈는 자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추락의 원인은 기상 악화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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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