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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남동생 그룹이 11월 데뷔를 목표로 맹연습 중에 있다"며 "그룹명은 M.A.P.6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룹명에 5대양 6대주를 누비는 월드스타가 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이들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걸스데이의 일본 오사카와 도쿄 콘서트에 함께해 무대 경험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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