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웹 예능프로그램 ‘미션 TV’가 첫 선을 보인다.
오늘(12일) 모바일 버라이어티 '미션 TV'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이야기를 담아낸다.
첫 번째 주인공은 3인조 걸그룹 퍼펄즈로, 명동, 대학로, 홍대를 돌아다니며 '카카오톡 친구 1000명 모으기' 미션 도전기를 그렸다. 그들의 신나는 음악과 긴장감 넘치는 미션 활동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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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리에이티브 |
앞으로 ‘귓방망이’로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배드키즈와 매력적인 걸그룹 블레이디, 통통 튀는 사차원 소녀인 혜이니까지 순차적으로 '미션 TV'를 통해 끼를 발산할 계획이다.
‘미션 TV’는 각종 좌충우돌 미션 수행을 담은 프로그리램이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반의 뉴미디어 콘텐츠로 제작되는 만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의 보다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모바일 중심의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리에이티브와 웹드라마,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 전문 프로덕션인 브릭 스튜디오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프리에이티브는 “영상은 (주)프리에이티브 공식 유투브 채널인 ‘미션 TV’ 채널에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될 것”이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에 공개해 다수의 콘텐츠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