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곽시양, 신혼집 들어가 “집 보고 하니까 이제 실감난다” vs “난 아직도 안 난다”

김소연 곽시양, 신혼집 들어가 “집 보고 하니까 이제 실감난다” vs “난 아직도 안 난다”

[김승진 기자] ‘우결’ 곽시양이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김소연과 곽시양이 신혼집에 본격적으로 입성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곽시양은 신혼집의 이 곳 저 곳을 살피더니 “집 보고 하니까 이제 (결혼이) 실감난다”고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 김소연 곽시양, 신혼집 들어가 “집 보고 하니까 이제 실감난다” vs “난 아직도 안 난다”

그러자 김소연은 “난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고 존댓말로 아직까지는 조금 어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곽시양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