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을 보여줘 최현석, 과거 샘 킴 언급한 내용 보니 “매일 전화해 매출 비교했다”

영수증을 보여줘 최현석, 과거 샘 킴 언급한 내용 보니 “매일 전화해 매출 비교했다”

[김승진 기자] ’영수증을 보여줘’에 출연한 최현석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도 눈길을 끈다.

과거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는 이연복과 최현석, 샘킴 등 스타 셰프들이 출연해 요리실력을 겨뤘다.

샘킴은 최현석 셰프와 라이벌 구도에 대해 “주변에서 라이벌로 최현석 셰프를 말한다"며 "최현석 셰프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영수증을 보여줘 최현석, 과거 샘 킴 언급한 내용 보니 “매일 전화해 매출 비교했다”

샘킴은 최현석이 자신의 레스토랑과 매출 비교를 한다고 폭로했다. 샘킴은 “최현석이 매일 전화해서 매출 비교를 한다. 내가 먼저 얘기하면 늘 50, 100씩 붙여서 얘기한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샘킴은 2010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파스타’에서 배우 이선균이 연기한 남주인공의 실제 모델로 유명하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