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스트레스성 장염으로 입원…'언프리티랩스타' 때문?

↑ 사진=스타투데이

가수 길미가 스트레스성 장염으로 입원했습니다.

12일 길미의 소속사 측은 "최근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하면서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다"며 "스트레스성 장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는 14일 '언프리티랩스타2' 녹화가 있다. 그 전까지 입원하며 몸 상태를 회복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길미는 최근 엠넷 '언프리티랩스타2'에 합류해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피에스타 예지, 헤이즈, 키디비, 애쉬비, 캐스퍼, 안수민, 트루디, 수아 등 어린 동생들과 랩 대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처음 공개된 1회분에서 길미가 '악마의 편집' 희생양이 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방송 내내 피곤한 기색만 강조됐고 제 역량을 십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한 매체는 "길미가 '언프리티랩스타2' 본방송을 보고 많이 속상했던 모양이다"라며 길미 측근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