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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장동민과 김경훈의 손에 땀을 쥐는 격돌이 펼쳐졌다. 최종 우승은 천재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장동민.
이날 '더 지니어스'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 3.0%, 최고 시청률 4.1%를 달성했다. 이는 '더 지니어스' 시즌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10~40대 남녀 타깃에서도 고르게 사랑받았다.
‘더 지니어스’는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쇼.
장동민은 시즌3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 상금인 1억 3200만원도 거머쥐었다. 역대급 우승자 탄생에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지사. 장동민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4.1%였다.
장동민은 "개그맨들이 조금 더 높게 평가됐으면 좋겠다"고 소감과 소신을 을 전했다. 그는 이어 "뭔가 열심히 하면 된다는 걸 깨달았다. 진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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