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송일국과 삼둥이가 안과를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과 검사를 받기 위해 안과를 찾은 아빠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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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이날 개별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대한이가 무언가 집중할 때 눈을 깜빡거린다”라고 밝히며 시력저하에 대한 걱정스러움을 드러냈다. 병원에 도착한 대한이는 TV에 연방 집중하기 위해 눈을 깜빡이는 모습을 보였고 송일국은 이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TV 가까이로 대한이를 데려간 송일국이 “이렇게 하면 잘 보이냐”며 “눈이아픈 건 아니냐”고 묻자 대한이는 “잘 안 보여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검사를 마친 뒤 의사는 안경 착용을 권유하며 “안경을 쓰고도 시력이 0.5밖에 안 나온다”는 말을 해 송일국을 철렁케 만들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