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솔로 컴백 김준수·9월에는 종현…가을감성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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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솔로 컴백/사진=종현 김준수 SNS |
그룹 JYJ의 김준수가 10월 솔로 앨범 발매 계획을 밝힌 가운데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의 앨범 발매 소식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종현은 오는 17일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총 9곡이 수록된 첫 소품집 '이야기 Op.1'의 전곡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종현은 이번 앨범에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의 한 코너인 '푸른 밤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선보인 자작곡들을 재편곡해 담았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 첫 공연으로 오는 10월 2~4일, 8~11일, 16일~18일 총 12회에 걸쳐 펼쳐지는 종현의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을 앞두고 선보이는 만큼, 공연과 더불어 싱어송라이터 종현의 탁월한 가창력과 뛰어난 음악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하루의 끝’은 피아노 선율과 종현의 부드러운 보컬
한편 JYJ 김준수는 오는 10월 중 3집 이후 7개월 만에 솔로 컴백을 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