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유승준이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유승준은 9월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Did you miss me?(내가 보고 싶었나요?)”라며 영어로 인사를 올렸다.
유승준은 이어 중국어로 “모두 내가 보고 싶었나요? 나는 요 며칠 바빴어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감기 걸리기 쉬워요. 조심하세요. 빠른 시일 내로 좋은 소식 가져올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특히, 그는 한국어로도 “사랑해요”라고 인사를 마무리 지었다.
이와 함께 유승준은 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유승준은 입국 금지 13년 만인 지난 5월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눈물로 국내 복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