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전설이 유럽 케이팝(K-POP) 잡지 자파코(JAPAKO)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15일 SS엔터테인먼트는 “전설이 자파코에 2014년 1월 첫 발행 이후 9번째로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자파코는 아시아 음악을 유럽에 알리기 위해 만든 온/오프라인 잡지로 그동안 한국 가수로는 빅스, 방탄소년단, 시크릿, 블락비, 정준영 등이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케이팝 외에 제이팝(J-POP) 버전이 발매되어 한국은 물론, 일본의 음악까지 유럽에 소개하며, 아시아 음악을 유럽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소속사는 “전설은 4개국어를 제대로 구사할 줄 아는 실력파 그룹이다. 특히 멤버인 제혁이 오랜 영국 유학 생활로 인해 완벽한 영국 영어를 사용,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여 자파코 측에서 끊임없이 인터뷰 요청을 해온다”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