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아소산 화산폭발 소식에 과거 가수 박현빈이 화산재 속에서 열창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가수 박현빈은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섬에서 열린 'K-POP 페스티벌' 공연에서 화산 폭발을 경험했다.
박현빈은 가고시마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날리는 가운데 '앗!뜨거', '곤드레 만드레' 등을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박현빈은 가고시마 화산 폭발 당시 화산재를 맞으며 열창했고, 관객들은 우비와 마스크를 쓰고 박현빈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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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산 분화의 연기가 3600m 높이까지 솟구친 것으로 파악됐다. |
당시 박현빈 소속
한편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산 분화의 연기가 3600m 높이까지 솟구친 것으로 파악됐다.
아소산 화산폭발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