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윤아 이어 또 결별 ‘이젠 솔로시대’…태연 백현 결별설

[김승진 기자] 태연 백현 결별설이 불거졌다. 팀멤버 티파니, 윤아에 이어 또 솔로로 돌아온 셈. 소녀시대는 더 이상 연애시대가 아니었다.

15일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열애 1년3개월만에 남남으로 갈라선 것. 이로서 티파니, 윤아에 이어 태연도 공개연애를 끝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해 멤버 윤아와 가수 이승기의 공개 연애를 시작으로 수영과 배우 정경호, 티파니와 2PM 닉쿤, 태연과 백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연애시대'로 불렸다.

↑ 태연, 티파니·윤아 이어 또 결별 ‘이젠 솔로시대’…태연 백현 결별설

그러나 티파니가 닉쿤과 결별한 이후 윤아, 태연이 차례로 이별 소식을 알리며 ‘솔로시대’로 돌아왔다.

한편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라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교제를 인정하게 됐다.

태연 백현 결별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