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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장현승의 탈퇴 루머에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 밝혔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장현승이 12일에 열린 비스트 팬미팅에 개인 사정으로 못 나갔다. 미리 공지하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 사과하고 미리 영상도 찍어 놨는데 오해가 생겼다”고 말했다.
앞서 12일 진행된 비스트의 일본 팬미팅에선 장현승을 뺀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용준형만이 무대에 올랐다. 그러던 중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 시간에 장현승이 어떤 여성과 청담동에 함께 있더라”는 주장과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그 사진이 같
한편 비스트는 2009년 데뷔해 ‘쇼크’ ‘미스테리’ ‘아름다운 밤이야’ 등의 히트곡 등을 발매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현승 미리 말했다는데 왜 탈퇴설이” “장현승 탈퇴? 엥 무슨일이야” “장현승 탈퇴. 진짜 사실무근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