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여진구, 미성년자가 흡연연기를?
↑ 서부전선 여진구/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여진구가 영화 '서부전선'에서 흡연 연기를 선보인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흡연연기를 한 여진구가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여진구는 15일 오후 2시 자양구 롯데시네마에서 언론시사회가 끝난 후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금연초를 사용했다"며 흡연연기의 비밀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금연초를 이용한 연기에 대해 "냄새가 오래 가긴했는데 힘든 점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하는 영화 '서부전선'은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여진구는 우연히 비밀문서를 손에 쥐게 된 18세 북한군 영광 역을 맡았으며, 설경구는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까지 비밀문서를 전달해야 하는 남한군 남복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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