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효민,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왜 만났나 보니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 선수가 7경기 연속 안타를 쳐 박수를 받았다.
강정호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연속 경기 1차전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강정호는 1회 무사1,2루 상황 첫 타석에서는 1루수 인필드 플라이, 3회 무사 1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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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효민,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왜 만났나 보니 |
이후 후속타가 나오지 못해 홈으로 들어오지는 못했고, 8회 타석에서는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뽑는 데 그쳤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7경기 연속 안타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타율은 0.289로 조금 내려갔다.
한편 효민은 14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강정호와 피츠버그의 건승을 기원하는 시구
효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됐어요! 연습 열심히 해갈게요! 아자아자! 킹캉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골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지연, 강정호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